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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제철 시기 효능과 부작용 언제부터 섭취가능 생 또는 구이 선택은? oyster 영양성분 칼로리 석화 철

by bytheway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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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제철음식 굴 철은 언제부터 효능과 부작용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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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바다의 우유 바다의 철분 영양덩어리 굴입니다. 굴은 호불호가 많이 있는 음식입니다. 생으로 먹으면 흐물흐물한 식감과 굴 특유의 향이 있어 싫어하는 반면 굴 자체를 좋아하여 잘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아주 좋아하는 굴러버로 없어서 못 먹는 경우입니다~

굴 석화
굴 사진 출처 - pixabay

굴 제철 시기는 보통 9월~ 이듬해 4월인데요, 가장 맛있고 알이 큰 시기는 11월~이듬해 2월 이라고 합니다. 딱 지금이 그 시기인것 같아요, 연초 1월~2월 까지도 맛있는 굴 철이라고 봅니다. 굴 생산량은 세계 7위이며, 양식굴은 1위를 할 만큼 생산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굴은 풍부한 칼슘과 철분, 불포화지방산, 탄수화물, 섬유질등이 있고 아연, 셀레늄, 타우린등의 영양성분이 있습니다. 굴은 100g 당 97kcal 이오니 참고하시어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생굴 섭취 시 레몬을 곁들여 같이 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레몬이 지닌 구연산은 부패한 세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레몬을 곁들이면 입맛을 산뜻하게 해 주며 세균의 살균효과에 도움이 됩니다. 레몬의 비타민 또한 장내의 철분흡수를 도와주어 굴과의 궁합이 잘 맞는 재료입니다.

굴의 효능으로는 

▶철분과 마그네슘의 성분으로 빈혈 회복 예방에 도움이 되며,EPA 고함량으로 심 혈관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굴과 레몬의 조합
굴 사진 출처 - pixabay

▶ 셀레늄의 영양성분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 예방에 도움을 주며, 글리코겐 및 타우린이 풍부하여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노화를 억제하며 건강한 피부의 생성에 도움을 주며, 피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굴 알이 통통
굴 사진 출처 - pixabay

▶ 칼슘과 비타민D의 성분으로 뼈 건강에 도움이 되며, 아이들의 성장 골격의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 성분의 함유되어 간 기능을 강화시키고 즉, 간세포의 생성을 촉진시켜 줍니다. 그로 인해 알코올의 분해를 돕기 때문에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굴 한접시
굴 사진 출처 - pixabay

▶ 오메가 3 지방산이 있어 심장 건강예방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A, B, C, D 등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어 체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굴의 부작용으로는

여름철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더운 날씨 탓에 식중독의 원인도 있지만 굴의 산란기 5월~8월 4개월 동안은 굴을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닷물의 일정 수온 이상일 경우 패독으로 독성의 성분이 있을 수 있어 만약 섭취 시 아린 맛이 난나고 합니다. 과량 섭취 시 호흡곤란 등 사망의 원인으로 불러올 수 있으니 조심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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