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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과녁 거리 크기 올림픽 효자종목 이렇게 먼 거리에서 10점을??

by bytheway 202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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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올림픽 종목 중 양궁은 메달효자종목으로 금/은/동 빠짐없이 메달사냥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는 더욱더 메달을 휩쓸어버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욱 양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돼요,

양궁 과녁 거리 크기별로 알아보려 합니다.

 

올림픽 양궁 경기 규칙
올림픽 양궁 예선전 퀄리피케이션 라운드 경기로

각 선수들은 4종류의 거리에서 총 36발의 화살을 씁니다.
-여자 : 70m, 60m, 50m, 30m / -남자 : 90m, 70m, 50m, 30m

50m, 30m만 동일하네요,

출처 - pixabay
출처 - pixabay


총 144발을 쏘게 되며 과녁 점수 결과에 따라서 개인경기는 1위~64위, 단체경기는 1~16위의 순위가 결정됩니다.


양궁 과녁 크기 및 규격
과녁의 크기는 지름 122cm의 큰 원이며 10점 과녁의 원은 지름 12.2cm이고

1점씩 줄어들 때마다 지름 12.2cm씩 증가합니다.

또한 올림픽 양궁 경기에서는 70m 떨어진 과녁을 쏩니다

과녁 정 중앙 10점 과녁 크기

10점 과녁 안에 있는 X-10 과녁은 지름 6.1cm의 원 크기입니다.

(10점 노란색 원의 가장 가운데 작은 원 선수들도 어려워하는 위치)
세계선수권처럼 거리별 종목이 있는 경우에 단거리용 경기의 경우 30m, 50m에는 단거리용 과녁을 따로 사용을 하며.
단거리용 경기에서는 과녁의 지름 80cm의 원으로 하며, 10점 과녁은 8cm 지름으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컴파운드 양궁 경기에서는 50m 거리에서 쏘기 때문에 과녁은 80cm로 사용을 합니다.

출처 - pixabay
출처 - pixabay

-양궁 표적 경기-
양궁 종목 경기에는 남자 선수는 90m 70m·50m 30m 거리에서 각각 36발씩 모두 144발을 과녁에 맞히며
여자 선수는 70m·60m·50m 30m 거리에서 남자 선수와 마찬가지로 과녁을 맞힙니다.
단식경기와 복식경기로 나누어지는데, 단식경기에서는 144발을 쏘며,

복식에서는 계속하여 288발을 과녁에 씁니다. 득점은 단식경기를 기준으로 하는 1,440점을 만점으로 하고,

단식경기와 복식경기를 따로따로 계산을 합니다.
-양궁 집중 경기-
양궁 경기 중에서 지상에 지름 15m의 원형 과녁을 그려 놓고, 남자는 165m,
여자는 125m의 거리에서 36발(180점 만점)을 쏘아서, 과녁에 물린 숫자로 승부를 가립니다.
올림픽 양궁 종목에서 양궁 선수와 과녁의 거리는 70m이며, 거기에 과녁 10점 원 지름은 12.2cm
다른 경기 방식에 따라서 과녁의 거리와 과녁의 지름이 줄어듭니다.

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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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양궁 단체 경기는 퀄리피케이션 라운드 상위 16팀이

국제양궁연맹 올림픽 라운드로 경기를 치릅니다.
남녀 모두 70m에서 경기를 갖는데요. 한 팀에 3명의 선수가 3발씩 3회를 쏩니다.
총 27발을 발사하여 총득점으로 승자를 가리는 점이 개인전에서

치르는 세트제와 차이점입니다.
올림픽 경기에서 컴파운드 종목은 리커브 종목과는 달리 단체 경기 및 개인전

경기는 모두 다 50m에서 경기를 치르며
세트제가 아닌 15발 기록 합계 경기로 진행이 됩니다.

올림픽 양궁 개인전은 남자, 여자 선수는 모두 70m에서 1세트 당 3발씩 총 5회를 쏩니다.
세트당 각각 점수는 승 2점, 무승부 1점, 패 0점을 받습니다.

먼저 6점을 먼저 취득한 선수가 승리를 하게 됩니다.

(이번 파리올림픽 여자 개인전 동메달 1점 차이,,, 아쉬웠어요)

세트제 방식은 국제양궁연맹이 2010년 4월부터 양궁 경기의 박진감과 생동감 더한다는

취지로 도입한 새로운 점수 측정 방법입니다. 국제양궁연맹은 대한민국이 양궁에서

많은 메달을 가져가는 것을 견제하기 위해 새 규정을 계속해서 바꾸고 있는 의구심이 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변함없는 실력으로 세계 정상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양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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